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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부탁을 받고 만들어낸 딱정벌레를 닮은 자동차 폴크스바겐과현대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독일의 포르쉐는 자동차 설계의천재였던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걸작품들이다.1875년 9월 3일 오스트리아 제국의 식민지였던 북부 보헤미아의 마페르스도르트에서 태어났다.어릴때부터 전기를 좋아했던 포르쉐는 15세때 자기의 집안에 전등불을만들어 그의 집은 보헤미아에서 최초로 전등불을 켠 집으로 유명하게 되었다.비엔나 공업대학의 청강생으로 공부하던 어느날 빈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는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였던 지그프리드 말커스의 자동차(18…
월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4 13:00:501906년 터키의 스미르나(Smyrna)에서 태어났다.1923년 영국으로 이민하여 정착하였으며, 런던의 서남쪽에 위치한 배터시(Battersea)에서 공예학을 공부하였다.그는 일찍이 차에대한 매력을 느껴자동차 산업에서 그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만들었다. 그는 모리스 마이너(1948~71)의 디자이너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BMC( British Motor Corporation)에서 1959년에 발표된 미니(Mini)를 디자인 하였다. 20세기의 명차 대열에 당당히 들어간 미니의 첫 모델이었다. 그는 이러한 디자인에서 자…
월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4 12:46:421916년에 시트로엥을 창립한 앙드레 시트로엥은 어느날, 이런 생각을 했다. '자동차 회사 중에서 제일 늦게 생긴 우리 회사가 푸조나 르노 같은 회사를앞지르려면 광고를 기발하게 해야 해. 차만 잘 만들면 뭐 하나, 광고를 잘 해야지.시트로엥을 몰고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면 어떨까?' 그렇게 해서 이 배짱 두둑한 젊은이는 1922년에 정말로 새로 나온 모델 B2를 몰고세계 최초로 사하라 사막에 도전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자신이 생긴 앙드레는 2년 뒤 B2 탐험대를 조직했다. B2 탐험대는 아프리카의 제일북쪽 알제리에서 제일 남쪽 케…
월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4 12:03:36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적부터 요트와 폴로를 즐기면서 자란 그는 자동차를 처음 접하면서 기차만큼 빨리 달리기를 원하였다. 그래서 그가 살던 뉴포트(Newport) 지역에서는 그가 빠른 속도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제한 속도 규정을 새로 만들기도 하였다.빠른 속도로 자동차를 운전하던 그는 1902년과 1904년 두 번에 걸쳐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하였다.1902년에는 시속 122km를 1904년에는 시속 148km의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1904년 10월 8일에는 유럽의 드라이버와 자동차 제작사를 미국에 소개할 목적으…
월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4 11:42:29시대와 관계없이 전통과 품위가 있는 세계 3대 최고급 자동차를 꼽으라면영국의 롤스로이스, 독일의 벤츠와 미국의 캐딜락을 들 수 있다.헨리 릴랜드는 1843년 영국에서 이민온 소장수의 아들로 미국 버몬트에서태어 났다.12살때부터 정밀가공기술을 배우기 시작한 릴랜드는 24세때 자신의 정밀가공공장을디트로이트에 세워 부와 명성을 얻었다. 젊었을 때부터 익혔던 전문기술로 남북전쟁중에는 총 제작에 필요한 도구을 만들었으며, 그후 1/1000인치의 정확도를 낼 수 있는 기술로 이발용 기계를 만들어 냈다. 24세가 되던 1867년에는 디트로이트에…
월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4 11:34:51미국 디자인 1세대를 대표하는 레이먼드 로위는 20세기 산업 디자인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가 디자인한 럭키 스트라이크 담배 포장의 밝고 명쾌한 이미지는 미국 문화를 상징하는 하나의 심벌이 되었다. 스튜드베이커 아방티로 카디자이너로서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BMW의 로드스터 507과 재규어, 링컨, 캐딜락 등 많은 명차들이 그의 손을 거쳐갔다. 로위는 자동차와 선박, 기관차, 항공기 등의 제품뿐만 아니라 엑손, 쉘, 영국정유 등 오늘날에도 유명한 기업체의 대표적 심벌을 디자인했다. 로위의 디자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유선형’…
월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4 11:31:38이탈리아에서 1938년에 태어났고, 그는 개인사업으로 내외장 디자이너 일을 시작했다. 1965년에서 1980년까지 그는 베르토네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베르토네와 함께 일을 했다. 그의 첫번째 디자인은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 람보르기니(Lamborgini)의 미우라(Miura) 이었다. 그는 많은 아름답고 유명한 차를 만들었다. 그의 성공한 컨셉카들중의 하나는 오토비안치 (Autobianchi)의 러나보트(Runabout,1970년) 이다. 쐐기 형태의 외형과 골격은 당시 자동차 디자인에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당시 디자인의 교과서…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9-21 15:12:53미하엘 슈마허(33·독일·페라리)가 2001년 9월 2일 벨기에 스파프랑코상 서킷에서 열린 F1그랑프리 제14라운드에서 6.968㎞ 40바퀴(총연장 278.72㎞)를 1시간15분31.935초에 주파,라이벌 데이비드 쿨타드(영국)를 10.098초차로 따돌리고 우승하며 F1 그랑프리 최다우승을 차지했다.슈마허는 올시즌 8승째를 거두며 총득점 104점으로 2위 쿨사드(57점)와 큰 점수차로 제치고 최고의 기량을 자랑했다.이로써 슈마허는 F1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51승)을 깨고 52승째를 달성하며 F1 역사를 새롭게 썼다.슈마허는 알랭 …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0 11:10:211마일(1.609km) 기준 최고 육상속도 기록은 시속 1,227.985km로 1997년 10월 15일, 미국 네바다주 블랙락(Black Rock)사막에서 스러스트(Thrust)사가 제작한 소닉카(SSC)를 주행한 앤디 그린(영국)이 세웠다. 그가 사용한 차에는 22.68톤 11만마력의 추력을 내는 2개의 롤스로이스 Spey 205제트엔진이 장착되어 있었다. 여자부문에서는 키티 햄블톤(미국)이 1976년 12월 6일, 미국 오하이오주 알바드 사막에서 바퀴가 3개 달린 로켓 추진용 SM1 모터베이터(Motorvator)를 타고 시속 …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7 13:42:27독일의 다임러와 벤츠가 1886년에 발명한 자동차는 자전거 핸들을 달고 있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영국의 자전거 기술자 드레이크가 앞차축이 통째로 돌아가는 피벗식 핸들을 발명했으나 쿠션이 나빠서 잘 망가졌다. 양쪽 앞바퀴만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현대식 핸들장치는 1898년 독일의 링켄 스피겔이 착안했다. 늦은 봄날 오후 부인과 피크닉을 갔다가 돌아가는 물레방아의 기어에 의해 위아래로 움직이는 절구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설계했으나 너무 가난해서 특허를 따지 못했다. 돈이 없어 책을 외상으로 사다 읽던 그는 책방 주인으로부터 밀린 …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7 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