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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이 소장하고 있는 부가티 TYPE 41 (르와이얄)이건희 회장이 악 1천만달러(약 80억원)에 이차를 샀으며 현재 100억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또 이 차 6대엔 각 차의 이름이 따로 있는데 이건희 회장이 소장하고 있는 차의 이름은 '베를린 드 보야쥐'로 1929년 제작된 부가티 르와이얄 섀시넘버 41150 이다BugattI TYPE 41 (Lewiyal), held by Samsung Chairman Lee Kun-hee.Chairman Lee Kun-hee bought the car for 10 milli…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4 00:58:081920년대 초 서울에서 자동차왕이라고 불렸던 중국인 담걸생은 자동차영업을 하기 위해 최초의 자동차광고를 냈다."춘풍이 점차 화창한 시절에 여행이나 혹은 공원, 교외에서 신선한 공기를 흡수하시고 천연한 경색을 감상코자 하시는 신사숙녀 제위께서는 마카도자동차부의 미려 경쾌한 신식자동차를 필승하시압. 전화 본국 3433…."지금의 을지로 2가에 미카도라는 택시회사를 세우고 당시 서울에 있던 10개 택시업체와 경쟁할 때 손님을 끌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신문을 이용한 첫 광고였다. 이 미카도택시회사의 자동차가 얼마나 …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4 00:47:14우리나라 최초의 정비업은 미국사람이 시작했다.1915년부터 전직이 전차운전사였던 모리스가 서울 정동에다가 모리스상회라는 자동차 판매점을 열고 미국제 승용차를 들여다팔았는데 워낙 길이 험해 차가 잘 부서지는 것을 보고 자기가 판매한 자동차의 아프터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한국 최초의 정비공장이었다.모리스는 차가 점차 늘어나자 일거리가 많아져 자기 차 남의차 할 것 없이 닥치는 대로 고쳐 주어 짭잡한 재미를 보았으나 부속품을 전부 미국에서 들어오는 데 자그마치 4,5개월이 걸리는 데다가 부품값이 너무 비싸서 한 4년 하다가 손들고 말았다.…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1 11:45:491920년 말 서울 인사동에 에가와라는 일본사람이 강천상회라는 조그만 공장을 세워 왕실의 자동차를 수리하면서 철판을 두드려 자동차 지붕을 만들어 씌워 주기 시작한 것이 자동차공장의 시초로 보고 있다.이즈음 목수였던 일본인 구스모도가 강천상회사로부터 차체의 일부 부속제작을 하청받아 똑똑한 부인의 상술 덕분에 기반을 다졌다. 그는 당시 국내 자동차들이 부속품 구하기가 힘들어 쩔절매는 것을 보고 자동차부속상까지 차려 사업이 하였다 한다.1931년 일본은 만주사변을 일으키고 한국에 있던 외국재산들을 몰수할 때 구스모도는 서울에서 가장 컸던…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1 11:45:291901년 시카고대학의 사진학교수였던 버트 홈즈는 세계여행도중 우리나라에 들렀는데 홈즈는 한강 구경을 위해 자동차 한 대를 빌려 타고 사진기를 차에 설치한 다음 마포로 향했다. 서대문을 막 빠져 나가다 마주오던 소 달구지를 피하지 못하고 그만 충돌하고 말았다. 소는 다치지 않았으나 수레는 망가져 바퀴가 빠져 버렸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최초의 자동차 사고였다. 사고를 낸 자동차를 어디서 어떻게 구했는지에 대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In 1901, Bert Holmes, a photo school student at th…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1 11:45:071914년 오리이 자동차 상사라는 승합자동차 회사가 처음으로 전국 9개 노선을 허가받아 자동차 영업을 시작하면서 검은색 철판에 흰 글씨로 오른쪽에는 등록한 도시이름을 한문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 쓰고 왼쪽에는 경찰이 준 두자리 아라비아 숫자를 기재해 앞에만 달았다.When a car company called OrI Automobile Company first started its business with the license of 9 routes nationwide in 1914, it wrote the name of an Ara…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1 11:44:50기차나 전차처럼 한정된 괘도만 타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길만 있으면 어디라도 빠른 속도로 자유분방하게 다닐 수 있는 자동차가 계속 늘어나면서 이런저런 사고를 연발하자 총독부에서는 차를 통제하는 ‘제 1차 자동차 취체규칙’이라는 법을 만들어 1915년 7월에 공포했다. 전국의 자동차 보유대수 80대, 서울에만 50대가 운행될 무렵 총 29조 61개 항목으로 구성된 이 최초의 자동차 관련법은 미국과 일본의 자동차법을 조선 실정에 맞도록 보완 수정한 것이었다. 이 최초의 자동차법에는 오늘날 자동차법의 기본이 된 사항들이 많이 들어 있었다…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1 11:44:29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업계 여성 영업소장의 주인공은 현대자동차 서울목동 파리공원 영업소의 김화자 소장(1955 ~ )이다. 김씨는 강원도 속초 출생으로 1978년 동덕여대 가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3월 23일 현대자동차에 부녀영업사원으로 입사한 후 1996년 9월까지 영업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여 여러차례 포상을 받기도 했으며, 10월부터는 관리직사원으로 전직하여 영업소 관리과장으로 근무했다. 1997년 1월 10일, 입사한지 11년만에 자동차 판매의 꽃인 영업소장으로 임명되었다. 1997년 8월에는 파리공원 영업소가 현대자동…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1 11:42:411903년 고종 황제 즉위 40주년에 미국 공관을 통해 포드 또는 캐딜락 승용차 1대를 칭경식 의전용 어차로 들여온 것이 우리나라 최초로 등장한 자동차였다지만 이에 대한 기록이나 자료는 없다.하지만, 그 이전에도 우리나라에는 서양 외교관이나 기술자 또는 선교사들이 갖고 온 자동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 중 하나로 보이는 차는 1901년 봄 미국 시카고대학의 사진학 교수이며 여행가였던 버튼 홈즈가 한강을 구경하러 가다가 소달구지를 들이받아 사고를 낸 차가 바로 그것이다.고종에 이어 두 번째로 왕실에서 자가용을 탄 사람은 순종으로, …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1 11:30:371966년 당시 서울에서 하동환보디로 유명했던 버스메이커인 하동환자동차가 일본에서 엔진 등 중요한 부속품을 들여와 우리 손으로 만든 버스 한 개를 브루네이에 처음 수출하였다.이것이 계기가 되어 월남전이 한창 무르익던 1967년 국군을 파견한 월남에 20대를 수출했다. 자동차공업의 개척기였던 당시에는 전국의 수많은 정비업소가 6·25사변 때 쓰다 남은 군용차를 불하받아 나름대로 가지각색의 버스를 만들어 낼 때다. 서울의 하동환자동차는 규격화된 버스를 만들어 한때는 버스공급을 독점하여 유명해진 메이커였다.즉 처음 만든 버스나 중간 또는…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21 11:2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