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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 8월 칼 벤츠가 독일 뮌헨에서 열렸던 산업박람회을 구경하기 위해 집을 비운 사이, 부인 베르타 링게(자동차의 어머니라 불리움)는 그의 두아들의 간청에 못이겨 자동차를 몰고 100km나 떨어진 외가로 향했다.험한 시골길을 달리는 동안 자동차는 여기저기 부서져 나갔고, 베르타 링게는 이를 고쳐가며 하루종일 차를 몰아 기름과 먼지투성이가 된채 외가에 도착 했다.이튿날, 전보로 이 소식을 전해들은 칼 벤츠는 자동차가 다 망가졌으리라는 생각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처가로 달려 갔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자동차는 크게 부서지지는…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7 13:39:56세계 최초의 앰뷸런스는 189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산업박람회에 처음 출품되었다. 이 앰뷸런스는 5년 뒤인 1909년 프랑스 육군에서 처음 사용했고, 이어 민간병원으로 팔려나갔다. 첫 앰뷸런스는 엔진이 달린 견인차와 트레일러 두 대가 연결된 구급차였는데, 앞차에는 의사와 운전사가 타고 뒷차에는 침대를 얹는 환자를 태우도록 만들어진 구급차였다.The world's first ambulance was first submitted to an industry fair in Paris, France in December 1895…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7 13:07:181901년 올즈모빌에 장착된 스루폴트-하트포드장치1989년 프랑스인 스루폴트가 발명한 자전거용 업소버장치를 미국인 하트포드와 함께 개조하여 자가용에 장착하였음자동차가 스프링만 달고 다니면 한없이 튀기 때문에 차에 탄 사람은 여간 편하지 않다. 이 진동을 어느 정도 줄여 주는 것이 완추이라고 하는 쇽업소버이다. 어떤 차든 스프링과 쇽업소버가 필수적이다. 이 두 가지를 합쳐 스펜션(현가장치)이라 부르는데 이 장치가 없거나 딱딱하면 도로에서 받는 충격을 못이겨 차가 금새 망가진다. 자동차에 쿠션장치가 필요한 것을 제일 먼저 주장한 사람은…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7 13:06:44독일의 다임러와 벤츠가 1886년에 발명한 자동차는 자전거 핸들을 달고 있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영국의 자전거 기술자 드레이크가 앞차축이 통째로 돌아가는 피벗식 핸들을 발명했으나 쿠션이 나빠서 잘 망가졌다. 양쪽 앞바퀴만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현대식 핸들장치는 1898년 독일의 링켄 스피겔이 착안했다. 늦은 봄날 오후 부인과 피크닉을 갔다가 돌아가는 물레방아의 기어에 의해 위아래로 움직이는 절구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설계했으나 너무 가난해서 특허를 따지 못했다. 돈이 없어 책을 외상으로 사다 읽던 그는 책방 주인으로부터 밀린 …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7 13:06:191903년 4월 12일, 세계 최초의 시영버스가 운행에 들어갔다. 이 버스는 영국 이스트 서식스에 있는 이스트번 기차역과 미즈 사이를 운행했다.On April 12, 1903, the world's first city-operated bus went into service. The bus ran between the East Domain railway station and the Ms.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7 12:59:04최초의 관광버스는 증기 엔진 버스를 개조한 것으로 양쪽 보디를 개방하고 운전석과 객석 사이를 유리로 막았으며 뒤에 유리창을 내어 밖을 내다볼 수 있게 했다. 평탄한 길에서는 시속 16km의 속도를 냈고 하루에 6시간씩 달렸다. 화물은 승객 1인당 20kg 이하로 제한했다. 영국의 토머스 쿡 상회와 프랑스의 아메디 볼래사가 공동으로 운행했고 코스는 파리를 출발해 엑스레방, 풍테블로, 아바론, 디종, 생로랑, 제네바 등을 거치는 6일짜리 대륙여행 코스였다.The first tour bus was a modified steam-engin…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7 12:58:031906년 프랑스에서는 최초의 그랑프리 레이스가 6월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어, 13리터의 르노를 타고 1,255km나 되는 힘든 코스를 평균 시속 101km 이상의 속도로 달린 시츠가 우승 했다.In France, the first ever Grand Prix race was held on June 26 and 27, 1906, with a 13-litre Renault and a tough course running at an average speed of over 101 kilometers per hour.
월하月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17 12:51:191825년 영국의 귀족 골즈워즈 경은 18인승 증기 엔진 버스 두 대를 만들었다. 이 버스는 실내에 6명이 타고 12명은 지붕에 타는 2층버스로 무게가 18톤이나 되었고 최고속도는 시속 20km였다. 휘발유 엔진 버스는 1895년 벤츠가 최초로 만든 8인승으로 5마력 휘발유 엔진을 얹고 최고시속 14km를 냈다. Sir Goldsworth, an English nobleman, built two 18-seater steam-engine buses in 1825. The bus, with six people inside and 12 …
월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12-03 15: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