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카 레이서 1호는 박정룡씨(1959~ ) 이다.
1959년 경북 경산에서 출생한 그가 카레이서 라는 직업을 가진 것은 10여년전의 일이다.
1987년 영종도에서 열린 국내 최초의 자동차 경주에 기아 자동차의 프라이드로 참가하여 우승을 하였고, 1995년 한국모터참피온쉽에서 종합 우승하였으며, 파리-다카르 랠리에도 한국대표로 참가하였다.
이후 기아자동차를 나와 "볼카노(화산)"라는 팀을 만들었으나 여의치 않아 해체 되었으나 기아자동차의 지원으로 1997년 6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에서 세피아로 우승하였다.
또, 1996년 인도네시아 랠리 N-2부문에서 우승하였고, 1997년 아시아 퍼시픽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리나라 자동차 경주의 최다우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현재는 카맨파그 소속으로 최근에는 두루넷의 코리아닷컴(Korea.com)에서 실시한 한국을 상징하는 인물 33인중 카레이서 분야에 대표로 선정되어 이 사이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주인공이 됐다.
 

The first car racer in Korea was Park Jung-ryong (1959 ~ 2000).
Born in 1959 in Gyeongsan, North Gyeongsang Province, it was more than 10 years ago that he held a job as a Karaser.
He won the first car race in Korea in 1987 with Kia Motors ' Pride, won the Korean Motor Championship in 1995, and also participated in the Paris-Dakash Rally as a Korean representative.
After leaving Kia Motors, it was disbanded due to its lack of ability to form a team called Volcano, but with the help of Kia Motors, it won the championship in the Asia-Pacific in China in June 1997.
He also won the Indonesian Rally N-2 in 1996 and the Asia-Pacific Rally in 1997. He also holds the record for the most wins in the race.
He is currently a member of Karman Peak, and is recently named as the head of Karacer of Korea`s 33 most important figures who represented Korea at Thrunet`s Korea (Korea.com) and is now honored by the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