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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운전사 Korea's First 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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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하月下 작성일17-12-21 11:35 조회6,2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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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영친왕 이강공이 미국제 오버랜드를 들여 왔을 때, 1915년 윤권이라는 사람이 이 차를 운전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운전사가 되었다.
원래 전직 마차부였던 윤권은 1914년에 이태리 공사관에 근무 하던중 공관 자동차로 운전을 배워서 의친왕 이강공의 오버랜드를 몰게 되었다.  당시 그는 금테두른 검정 정장 운전복을 입고 고등관 행세를 하며 왕족 운전기사로 출세해서 세인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일설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초의 운전사는 이진구라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이씨는 기계공학을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뉴욕에서 1905년에 운전술을 배웠다고 하는데 "미국 센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동포사회에서 발행하는 대도보(大道報)를 거한즉 학생 이진구는 원래 기계학 유지(有志)로 년전 뉴욕에 제하야 자동차 사용법을 견습하고 졸업 하였으며 …"라 했는데 이 기록을 보면 한국이 아닌 이역만리 타국이지만 우리나라 사람으로서는 제일 먼저 자동차 운전을 배워을 뿐만 아니라 한글타자기도 미국에서 발명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When King Youngchin Lee Kang-kong entere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n 1914, a man named Yoon Kwon drove the car to become the first driver of the nation.
Originally a former wagon driver, Yoon was stationed at the Italian Legation in 1914 when he learned to drive the road with an official car and drove Oberand, Prince of Finance and Economy.  At that time, he became a royal driver, wearing gold-rimmed black suits and posing as a senior official, earning people's envy.
But one theory has it that the nation's first driver was a student named Lee Jin-gu. Lee went to the United States to study mechanics and then learned how to operate in New York in 1905, when he first wrote down " Keep up the technical skills of a Korean car in San Francisco. " He was originally an academic evangeline in 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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