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세계에서 최연소로 운전면허를 딴 어린이는 1974년 4월 10일, 앙드레이 마코우스키(캐나다)는 폴란드 나미슬로우에서 운전 면허증을 발급 받았다. 그는 14일전인 1974년 3월 27일 면허시험에 합격했는데 그의 나이는 14세 235일 이었다
한편 일설에는 세계에서 최초로 정식으로 운전면허를 받은 어린이는 1903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북 아틀랜타시에 살던 10살박이 테론 커티스 소년이었다한다. 이 어린이는 운전솜씨가 어른들을 무색케 할 만큼 능숙하여 일반 도로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경찰이 면허증을 발급해 주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미국에는 면허를 발급하는 데 있어 연령제한의 규정이 없을 때였다.  커티스군은 장교복 같은 운전복도 선물받아 이 제복차림으로 부모를 태우고 어엿하게 시내를 돌아다녀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According to Guinness, on April 10, 1974, Andrey Makowski of Canada received a driver's license in Namislow, Poland. He passed the license test on March 27, 1974, when he was fourteen years old and 235 years old.
Meanwhile, in one story, the first officially licensed driver in the world was a 10-year-old Teron Curtis boy who lived in North Atlanta, Massachusetts in 1903. The child was so good at driving that the police gave him a license to drive on a regular road. Until then, there was no age limit in issuing licenses in the United States.  Curtis says he received an officer's drive-like hallway gift and enjoyed popularity as he took his parents around town in his uni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