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셀든은 원래 뉴욕주 로체스터(Rochester, New York)의 변호사였다.
1872년 죠지 브레이튼(George Brayton)이 미국 최초의 양산 가솔린 엔진인 '브레이튼 레디 엔진(Brayton Ready Engine)'을 만들었는데 이 엔진을 조지 셀던 소유의 차체에 얹게 되었다. 이를 빌미로 조지 셀던은 한 번도 차 제작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875년 가솔린 엔진에 대한 특허를 신청해서 1895년 특허를 획득했다.  이후 <자동차 제조업체 협회(ALAM:Association of Licensed Automotive Manufacturers)>라는 단체에 가입해서 매년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 가격의 1/4을 특허료로 받았다. 그러다가 1893년 헨리 포드(Henry Ford)가 만든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차에 ALAM이 특허료를 부가하려 하자 헨리 포드와 조지 셀던 간의 법정 소송이 시작되었다. 1909년 뉴욕주 법원의 판결은 셀던의 승리였으나 1911년 항소심에서 포드의 승리로 판결났다. 이로 인해 수십년 간 셀던에게 특허료를 지불해 온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가솔린 엔진의 특허료에 대한 부당한 압력에서 벗어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