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드 포르타고 Alfonso de Portago (1928~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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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하 작성일17-12-24 13:01 조회5,2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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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타고 17번째 후작으로 본명은 Don Alfonso Cabeza de Vaca y Leighton. 영국런던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자동차 경주에 흥미가 많아 1956년 본격적으로 자동차 경주에 입문, 그랑프리에 다섯번 참가했지만 별다른 성적을 올리지는 못했다. 1957년 밀레밀리아 경주 중 자신은 물론 교체 운전자와 10명의 관람객을 한 순간에 죽음으로 몰아넣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30년간 이어졌던 밀레밀리아 경주가 중단되었다가 20년 후인 1977년 재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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